[랭킹]한국인이 살고 싶어하는 국내 도시 순위

과연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사실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것 처럼 1위는 서울로 예상이 되는데, 2~10위가 궁금해서 찾아본 랭킹

 

※출처

한국 갤럽 설문조사 (2019년) 만 13세 이상 1700명 대상 면접조사

 

 

공동 9위 강릉 

강원도에 위치하고 동해를 인접하고 있는 도시.

KTX 강릉역이 생기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

공동 9위 인천

송도, 청라, 영종도와 같은 최근에 급부상하는 신도시를 품은 도시.

서울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도 있으며 항공(인천공항) 시설 이용의 장점이 있는 도시.

다만, 실업률은 전국에서 탑 클래스...

8위 수원 

남경기의 대표 도시이자 부동산으로 한창 핫했던 광교를 품에 안고 있는 도시.

삼성전자의 사업장과 갈비, 통닭의 도시로 대표 되지만, 도청 소재지이기도 한, 살기 좋은 도시

7위 춘천

서울과 인접한 강원도 소재의 도시.

ITX 때문에 강원도 보다는 경기도 같은 느낌이 드는 도시로, 아직은 인구수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

6위 광주 

전라도권역의 최대 도시로 호남지역 사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다만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여전히 존재하는 광역시.

 

5위 대구 

대한민국 제3의 도시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도시.

도로망이나 교통도 좋은 편이고, 사람들이 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도시이다.

4위 대전

가장 심심한 도시로 유명한 곳.

오죽하면 대전에서 놀거리는 성심당이라고 할까...

하지만, 그에 반해 살기는 좋은 곳으로 충청권 제1의 도시였으나 세종시의 등장으로 빛이 바래지고 있는 추세

3위 제주

떠나요~둘이서~~♬♪

제주라는 소리를 들으면 자동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노래.

관광지, 섬으로만 인식되기에는 살기 좋은 도시기이도 하다.

섬의 특성상 기후의 단점이 있을 순 있지만, 천혜의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곳

2위 부산

제2의 도시 부산이 2위다.

학생과 블루칼라 직군의 지지를 받았는데, 경남권 사람의 대부분이 부산을 선호했다.

산업도 제법 발달되어 있고, 문화산업도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인구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1위 서울

20대의 서울 사랑이 대단하다.

서울의 인구는 몇년전 부터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상이 서울에서 나가고, 20대의 유입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교육과 직장의 이유가 아닐까 라는 추측이 든다.

최고의 인프라와 일자리, 환경 적으로 최고의 곳이다.

단, 그 반면에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돈이 있어야 살기 좋은 곳 이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