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달 (서울달) 열기구 (일정, 요금,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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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의도에 떠오른 '서울달' 체험 안내

서울의 밤하늘에 떠오른 새로운 명소, '서울달(SEOULDAL)'을 소개합니다. 여의도 상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는 2024년 7월 6일부터 여의도공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됩니다. '서울달'에 탑승하여 한강과 여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달' 개장식 및 운영 정보

  • 개장식 일정: 7월 6일 오후 7시
  • 장소: 여의도공원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 특별 이벤트: 개장식 당일,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 기회 제공 (우천 시 행사 취소)

서울의 야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즐기다

'서울달'은 지름 22m에 달하는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로,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올라 서울의 낮과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안전한 헬륨 가스를 사용해 비행하며, 기구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

안전성과 국제적 인정

'서울달'은 국제적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프랑스 파리, 미국 올랜도 등에서 운영 중인 계류식 가스기구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유럽과 미국의 국제 안전 규정과 국내 항공안전법을 준수해 기구를 제작했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의 인증을 받아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서울의 새로운 야간 관광 랜드마크

서울시는 '서울달'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제시합니다. 기존의 전망대와 달리 한강 수변에서 탁 트인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달'은 새로운 차원의 야경 체험을 제공합니다.

탑승 체험 및 정식 운영 일정

  • 시범운영: 7월 6일 ~ 8월 22일
  • 정식 개장: 8월 23일 (유료 탑승 시작)
  • 특별 체험 기회: 시범운영 기간 중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 및 자치구별 지역주민에게 무료 탑승 기회 제공

마무리

서울시 관광체육국 김영환 국장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달'을 통해 서울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하늘에 떠오른 '서울달'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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