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개인수상, 팀 업적 포함, 2024년 발롱도르 수상자 예측)
- 기타지식
-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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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와 그들이 발롱도르를 탄 근거인 개인수상과 팀 업적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수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발롱도르 수상자도 한 번 추측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년도 | 발롱도르 수상자 | 당시 소속팀 | 개인 수상 | 팀 업적 |
2000 | 루이스 피구 | 바르셀로나 | 리그 도움왕 | |
2001 | 마이클 오언 | 리버풀 | ||
2002 | 호나우두 | 레알 마드리드 | 2002 한일월드컵 실버볼, 골든슈 |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
2003 | 파벨 네드베트 | 유벤투스 | 0203리그우승, 0203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
2004 | 안드리 솁첸코 | AC밀란 | 0304 리그 득점왕 | 0304리그우승, 0203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05 | 호나우지뉴 | 바르셀로나 | 0405리그우승, 0506 챔피언스리그 우승 | |
2006 | 파비오 칸나바로 | 레알 마드리드 | 2006년 독일 월드컵 실버볼 | 2006 월드컴 우승 |
2007 | 카카 | AC밀란 | 0607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0607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08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0708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0708 리그 득점왕 | 0708리그우승, 0708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0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0809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0809리그우승, 0809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0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0910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0910 리그 득점왕 | 0910리그우승 |
2011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1011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1011리그우승, 1011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2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1112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112 리그 득점왕 | |
2013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1213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
2014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1314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314 리그 득점왕 | 1314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5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1415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1415리그우승, 1415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6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1516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1516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로 2016 우승 |
2017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1617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1617리그우승, 1617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18 | 루카 모드리치 | 레알 마드리드 |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 1718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
201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1819 리그 득점왕 | 1819 리그 우승 |
2020 | 취소 ( 코로나19 ) | |||
2021 | 리오넬 메시 | PSG | 2021 리그 득점왕 | 2021리그우승, 2021 코파아메리카 우승 |
2022 | 카림 벤제마 | 레알마드리드 | 2122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122 리그 득점왕 | 2122리그우승, 2122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23 |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CF | 2022 카타르 월드컵 골든볼 |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
특수한 경우 (2000년 피구, 2001년 오언)을 제외한 경우 적어도 본인이 속한 팀이 리그나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하거나 혹은 대륙 대회 (월드컵, 코파아메리카, 유로 등)에서 우승을 해야 큰 포인트를 받는 단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21세기 들어서 24번의 발롱도르 중 8번을 메시, 5번을 호날두가 받으면서 11번의 발롱도르만 남는걸 보고 새삼 이 둘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4년 발롱도르 강력한 후보로는 비니시우스, 로드리, 벨링엄이 꼽히는 이유는 역시나 메이저 대회 트로피입니다.
이 셋은 득점왕과는 거리가 멀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레알마드리드) 팀과 유로2024 우승(스페인)의 주역들로 역시나 팀의 업적으로 큰 포인트를 받아 강력한 후보가 된 케이스 입니다.
과연 클럽의 메이저 대회가 더 영향력이 클지 국가대표팀의 대회가 영향력이 클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