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FC서울행, 역대 최고 네임트 K리그 용병 (경력,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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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역대 최고 K리그 용병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K리그에 온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있었지만, 이번 만큼 역대급 네임드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이자 잉글랭드 대표팀 출신 제시 린가드가 K리그 FC 서울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제시 린가드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시 린가드

 

 
1992년 12월 15일 (31세) / 잉글랜드 체셔 주 워링턴
신체 키 173cm / 체중 65kg /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그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화려한 세레머니들을 선보이면서 대외적인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주요 클럽 경력

유스
펜케스 유나이티드 FC (1999~2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0~2011)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22)
→ 레스터 시티 FC (2012~2013 / 임대)
→ 버밍엄 시티 FC (2013~2014 / 임대)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14 / 임대)
→ 더비 카운티 FC (2015 / 임대)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1 / 임대)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2~2023)
→ FC서울??

개인 수상 및 맨유 EPL 스탯

시즌 경기 도움 평균 평점
2015~16 25경기 4골 1도움 6.71
2016~17 25경기 1골 2도움 6.69
2017~18 33경기 8골 6도움 6.82
2018~19 27경기 4골 3도움 6.59
2019~20 22경기 1골 0도움 6.30

 

가십거리

 

황가드


매 시즌 부진하는 린가드를 놀리는 별명. 황이라는 접두사 자체가 커뮤니티에서는 반어법으로 쓰이는 경우가 묘하게 많은데 린가드 역시 그런 케이스였다. 물론 잘할때 쓰이기도 했지만 린가드가 맨유 커리어에서 잘한 시기 자체도 짧은 편이며, 특히 부진한 시기에도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유분방하고 인싸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관종 끼가 다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근본을 깎아먹는 주범 취급을 받는 등, 암흑기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기에[22] 타팀 팬들이 맨유 팬들을 자극하기 위해 이 별명을 자주 사용하였다. 더불어 어감이 찰진것도 한몫 했다. 이밖에도 맨유의 멸칭인 맹구와 합쳐 맹가드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20-21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간 린가드가 연이은 맹활약을 보여주며 웨스트햄의 에이스로 거듭난 후부터는 진지하게 그의 축구력에 경외를 표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역시 축구선수는 축구를 잘하고 볼 일이다.


댄서

화려한 골 셀레브레이션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피리부는 사나이

위의 피리 세리머니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마무리
과연 소문으로 끝날 지 역대급 용병이 탄생할지는 한번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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