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다. 월세집을 찾던 도중 시세보다 약간 저렴한 아파트를 발견했고, 계약을 하려 하다가 발견하고 알게된 내용을 적는다. 인터넷을 찾아도 비슷한 경험의 글이 없길래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글을 쓴다. 싼게 비지떡?? 월세집을 찾던 도중, 한 아파트가 가격이 시세 대비 약간 저렴했다. (약15% 정도) 이런 집은 놓칠 수 없어서 중개소를 통해 방문을 했고 컨디션도 모두 이상이 없었다.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던 중, 중개소는 이런 말을 했다 "현금영수증 처리나 소득공제는 1년 뒤에 하셨으면 좋겠다고 임대인이 그러시네요" "왜지???" 여기서 의문이 시작되어서 일단을 알겠다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해당 주택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확인이 되었다.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