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방문 후기 (수영장 이용 팁,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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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였지만, 명절인 만큼 집안일이나 친척들과의 시간으로 힘드셨죠?
다음 한글날 휴일을 이용하거나 혹은 비수기인 11월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의 핫한 5성급 호텔 중 하나인 소피텔 후기 및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객실정보

방문일자: 2023년 10월 1일
방문객: 2명
방문 객실 타입: 럭셔리 레이크 킹
층수: 30층 

 
당시 묵었던 방에서의 전경입니다.
이전에 후기들을 보면 10~13호 라인이 가장 뷰가 좋다고 했는데,
그거 때문인지 한 시간 반 전 체크인임에도 꽉 찼다고 하면서 다른 호실을 줬습니다.
그래도 뷰는 아주 좋았습니다.


부대시설

사진은 수영장 밖에 없지만, 헬스장과 수영장, 조식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이용 팁을 알려드리면, 수영장은 성수기 기준 약 70분 이용 가능하고,
체크인 시 혹은 룸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해야 합니다.
100명 한정인데, 절대 100명 아니고 20명만 돼도 수영장이 바글바글합니다.
하루에 1번, 즉, 체크인 하고 한 번 체크아웃 전에 한번 두 번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헬스장 이용한다고 하고 받는 락커키나 수영장 락커키가 동일해,
수영을 정말 한번 더 하고 싶다는 분은 수영장 두 번 이용 후,
헬스장 이용한다고 하여 받은 락커키로 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10월 이후엔 날씨가 추워 질 수 있으니,

방에서 샤워 가운을 가져오거나 입고 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베스 타월이 수영장이 비치되어 있긴 합니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야놀자나 아고다 닷컴 같은 곳에서 1개월전에 특가 할인을 합니다.
바로 패키지 상품인데요, 럭셔리 킹을 럭셔리 레이크 킹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조식 2인 포함한 상품을 490,000원에 행사를 합니다.
 
확인해 보니 거의 매번 하는 행사 같으니, 
최소 한 달 전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무료 취소도 쉬우니 일단 확보해 두고 일정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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