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롯데쇼핑 주식 분석
- 경제_부동산/경제
- 2021. 7. 16.
유통의 강자 롯데??
이제는 옛말이 되어가는 것 같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이걸 기억한다면 당신은 아재...)
광고를 비롯해 유통하면 전국민이 롯데를 외치던 때가 있었다.
백화점도 롯데 백화점이 압도적인 1등이었지만, 이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에게 밀리는 추세다.
실제 2020년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를 보면, 1~0위중 롯데는 3개(2,3,6위)로 신세계(1,4,10), 현대(5,7,8위)이다.
성장률을 보면 다른 점포는 거의 다 플러스인데, 롯데만 마이너스 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롯데쇼핑 추천??
롯데는 신세계나 다른 유통업체와 다르게, 롯데쇼핑이라는 단일 상장사만 있다.
즉, 롯데슈퍼, 마트, 백화점이 롯데쇼핑에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는 신세계, 신세게인터네셔널, 이마트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 반면에 롯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장단점이 있겠지만, 하나로 합쳐져 있는 롯데쇼핑 주식이 나누어져 있는 주식보다 더 파시티브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21년 7월16일 현재 주가는 113500원으로 코로나 저점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한 상태이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 을 약간 회복한 정도이기도 하다.
물론 이전의 그래프를 보면 19년부터 점차 주가가 하락한것은 사실이지만, 필요이상으로 너무 떨어져서
눌림목에 의해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형상이다.
예상 하는 목표가는??
다른 업계도 보면 코로나 이전보다 2~3배 이상 증가한 주식이 너무나 많다.
코스피가 2배가 넘게 올랐으니 어쩌면 당연하다.
상대적이기도 하고 유통업이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았다고는 하나, 생필품없이 살수 없는게 사람 아니던가...
온라인 유통의 상대적 약자인 롯데가 이렇게 지지부진 하니, 코로나 시국이 끝남과 동시에 어쩌면 다시 제자리로 가장 먼저 돌아올 주식도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인 롯데쇼핑이라고 본다.
다른 지표는??
신용등급은 AAA에서 AA로 낮아진 점은 리스크로 보인다.
단, 배당금에 대한 내용도 한번 더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롯데쇼핑은 2~3%정도 배당금이 나오는 배당주이기도 하다.
주요 주주 현황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들이 약 60%가 넘는 엄청난 주식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주식을 팔진 않을 테니 기대할 건 배당금일 수 있다.
이에 장기적으로 보면 배당금을 늘릴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다른게 접근하는 방법일 수 있다.
이베이 인수나, 중고나라 인수(이 판단은 참....할많하않...) 등 어쨌든 현재의 부족함을 메꾸려 노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고 하니 롯데 쇼핑의 한방을 기대하면서 분석을 마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