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찐방문 후기 (방문일 22년 12월) feat. 솔직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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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에 방문한 솔직 담백 파크 로쉬 리뷰다.
이 글을 읽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객실: 수암 룸 더블

  • 로비 :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 3시  체크인이지만 이미 2시 도착했을 때 번호표 받고 대기
  • 객실 사진

  • 수암 룸 킹인데 모텔처럼 화장실과 방 사이에 문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세면대와 방 사이 문이 없다.
  •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나무랄 데 없다.
  • 냉장고는 최악이다. 음료수 3개가 간신히 들어가고 1.5l 통이나 케이크 등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
  • 티브이는 유플러스 헬로비전에 기계는 중소기업 55인치
  • 저수지 뷰로 배정받았고, 반대쪽은 케이블카 뷰다
  • 부대시설
  • 첫 번째 사진은 글라스 하우스로 세계 3대 콘서트 홀에서 사용되는 고급 스피커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냥 쉼터다. 다만, 천장의 Fan이 돌아가는 틱틱 소리에 그 비싼 스피커 소리를 제대로 감상하기 힘듦
  • 두 번째 사진은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파크 로쉬의 자랑인 웰니스 프로그램 듣는 공간 앞은 장소이다. 멋들어진 책이 잔뜩 있지만 볼만한 게 없어서 각자 핸드폰 보거나 패드로 밀리의 서재 탐독


총평
4성급 같으면서 3성 수준의 그렇다고 5성은 아닌 아쉬운 파크로쉬 였다.
  야외 풀장엔 발 깔개가 없어서 미끄러워 넘어질 것 같아서 위험해 보였고, 인도어 풀의 수온도 겨울임에도 온탕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룸 컨디션이나 청결도는 4성급에 준하는 훌륭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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